곽 전 사령관은 오늘(14일) 대리인단을 통해 공개한 4쪽 분량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회유 받은 사실도 없고, 답변 연습을 하지도 않았다"며 "지금까지 모든 것을 사실에 기초해 의사대로 판단하고 증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 지시로 출동했던 부대원들이 모두 사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들어 사실대로 진술해야 그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본질은 사실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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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