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국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문체부와 협력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였던 금메달 11개를 훌쩍 뛰어넘어 금메달 16개를 따내며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이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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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영 행사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 국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도 "문체부와 협력해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였던 금메달 11개를 훌쩍 뛰어넘어 금메달 16개를 따내며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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