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관세청은 지난 1월 수출액이 491억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에 16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1월 수입액은 510억 달러로 의류와 원유 등을 중심으로 6.4% 줄었습니다.
이에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 전환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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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