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오늘(18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딥페이크 영상 2건에 대해 신속 심의를 한 후 접속차단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심의 대상이 된 영상은 총 5건으로, 3건은 구글 측이 이미 차단함으로써 미유통 상태임을 고려해 각하 처리했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2020년 방심위가 허위 조작 정보로 판명된 문재인 전 대통령 왼손 경례 사진 게시물에 대해 차단 및 삭제 결정을 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딥페이크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서 초기에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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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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