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가 정치적 상황 안정 기대 등에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5.2로 집계됐습니다.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해, 지난 2021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은은 정치적 상황 안정과 정부의 산업지원정책에 대한 기대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등으로 산출한 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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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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