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의 근태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온라인에 유출됐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9차례 무단결근 및 지각을 했고, 이로 인해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긴급 투입돼 방송을 진행해야 했던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모든 사유는 '연락 두절'로 명시된 가운데, 서류의 진위 여부와 유출 경로를 둘러싼 의구심도 제기됐습니다.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활동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유족 측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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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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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유는 '연락 두절'로 명시된 가운데, 서류의 진위 여부와 유출 경로를 둘러싼 의구심도 제기됐습니다.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활동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유족 측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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