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민주 기상캐스터>

온화한 바람이 불면서 추위가 모두 물러갔지만, 불청객 황사가 날아들었습니다.

동해안으로는 건조특보 속에 강풍이 불고 있어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을 조민주 기상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2월 하순에도 한파특보 속에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날씨는 점차 온화해지고 있는데, 불청객 모래 먼지가 날아들었다고요?

<질문 2> 동해안으로는 연일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풍도 불고 있어서 산불에 주의가 필요하다고요?

<질문 3> 당분간 큰 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건지, 또 건조함을 해소해 줄 눈비 소식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주말이면 달력상 봄이 시작됩니다. 봄꽃 나들이를 미리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올해 봄꽃은 언제쯤 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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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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