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전속 계약 이행과 탬퍼링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배경에는 그룹 뉴진스, 새 활동명 NJZ(엔제이지)의 독자 활동 선언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다음 달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가수들의 전속 계약 이행과 멤버 빼내기 등 탬퍼링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전속 계약 분쟁에서 연예인은 독자 활동이 보장되고, 손해는 소속사가 떠안는다고 주장하며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남경 /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사무국장> "인용되면 가수 입장에서는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자체가 회사에 무조건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
배경에는 이른바 '뉴진스 사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법적 판단 이전에 일방적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독자 활동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K팝 산업의 핵심인 "전속계약의 신뢰도 자체를 흔드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팬덤을 향한 볼멘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최광호 / 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 "유명무죄 무명유죄,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법원 판단 이전에…"
NJZ 팬들은 여론전을 중단하라며 반박했습니다.
이들 단체가 K팝 산업 전체가 아니라 기획사 입장, 특히 NJZ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하이브, 어도어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연예인의 전속계약 해지권을 부정하는 건 기획사 중심의 부당한 논리라고 일축했습니다.
NJZ는 다음 달 23일 신곡발표와 함께 '재데뷔'를 예고한 상태.
이들의 활동 재개를 앞두고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은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전속 계약 이행과 탬퍼링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배경에는 그룹 뉴진스, 새 활동명 NJZ(엔제이지)의 독자 활동 선언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다음 달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가수들의 전속 계약 이행과 멤버 빼내기 등 탬퍼링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전속 계약 분쟁에서 연예인은 독자 활동이 보장되고, 손해는 소속사가 떠안는다고 주장하며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남경 /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사무국장> "인용되면 가수 입장에서는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자체가 회사에 무조건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
배경에는 이른바 '뉴진스 사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는 "법적 판단 이전에 일방적 전속계약 해지 선언과 독자 활동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K팝 산업의 핵심인 "전속계약의 신뢰도 자체를 흔드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팬덤을 향한 볼멘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최광호 / 음악콘텐츠협회 사무총장> "유명무죄 무명유죄,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법원 판단 이전에…"
NJZ 팬들은 여론전을 중단하라며 반박했습니다.
이들 단체가 K팝 산업 전체가 아니라 기획사 입장, 특히 NJZ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하이브, 어도어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연예인의 전속계약 해지권을 부정하는 건 기획사 중심의 부당한 논리라고 일축했습니다.
NJZ는 다음 달 23일 신곡발표와 함께 '재데뷔'를 예고한 상태.
이들의 활동 재개를 앞두고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은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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