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1절을 맞아 폭주 행위와 난폭 운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 튜닝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6건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3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경찰은 오늘(1일)도 4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폭주족 예상 이동로와 출몰지 등 주요 장소에서 거점 순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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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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