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한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 본격적인 평의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8인의 헌법재판관들은 이번 3일 연휴 기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쟁점 사항을 각자 정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주요 쟁점이 정리된 후 평의에 들어갈 예정인데, 각 재판관들의 의견일치 여부가 결정문 작성 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헌재 관계자는 "아직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시점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재판관 평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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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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