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회복세를 보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지시간 3일 호흡 곤란을 다시 겪으며 인공호흡기 치료를 재개했습니다.
교황청은 현지시간 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기관지가 점액 누적으로 수축하면서 벌어진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치료를 받는 중에도 교황은 항상 의식이 명확했고 방향 감각을 유지했으며 시술에 협조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황은 다균성 감염에 따른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18일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윤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교황청은 현지시간 3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기관지가 점액 누적으로 수축하면서 벌어진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치료를 받는 중에도 교황은 항상 의식이 명확했고 방향 감각을 유지했으며 시술에 협조적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교황은 다균성 감염에 따른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18일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윤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