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위기일수록 국가 경제에 있어 성실 납세자의 중요성이 더 빛을 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4일)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우 박하선과 지진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등 5개 기업은 연간 세금 1천억원 이상을 납부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윤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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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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