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형식상 최고 국가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연례회의가 오늘(5일) 베이징에서 개막합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가 총출동하는데, 개회식에서 리창 총리는 재작년, 작년과 같은 '5% 안팎'을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도 보복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이 어떤 대미 정책 기조를 내놓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앞서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도 어제(4일) 개막해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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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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