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직전 이 대표에게 신발을 던진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중앙지법 주차장에 도착해 청사 건물로 들어가는 이 대표를 향해 운동화를 던진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선고 당일 말다툼을 말리는 경찰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50대 유튜버 1명도 연행됐으나 경찰은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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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중앙지법 주차장에 도착해 청사 건물로 들어가는 이 대표를 향해 운동화를 던진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선고 당일 말다툼을 말리는 경찰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50대 유튜버 1명도 연행됐으나 경찰은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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