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2%, 나스닥지수는 1.46% 각각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를 유예했거나 철폐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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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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