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제주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이 세관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제주 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말 말레이시아 국적의 40대 남성 A씨는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70억원 상당의 필로폰 2㎏을 밀반입하려다 검거됐습니다.
해당 마약은 약 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A씨는 과자봉지·신발 깔창·외투 주머니 등에 숨겨 들여오려 했습니다.
제주 세관은 검찰·경찰과 공조해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김나영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제주 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말 말레이시아 국적의 40대 남성 A씨는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시가 70억원 상당의 필로폰 2㎏을 밀반입하려다 검거됐습니다.
해당 마약은 약 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A씨는 과자봉지·신발 깔창·외투 주머니 등에 숨겨 들여오려 했습니다.
제주 세관은 검찰·경찰과 공조해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김나영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나영(na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