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작업자 6명이 사망한 부산 리조트 화재 사고는 작업 중에 발생한 불똥에 의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리조트 지상 1층 피트실 작업 중 발생한 불똥 등에 의해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발화 지점은 지하 1층 천장의 배관 보온재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는 '화재 감시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부산리조트화재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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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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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는 '화재 감시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인허가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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