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내일(7일)부터 올 시즌 마지막 남은 우승 기회를 향해 달립니다.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에 돌입하는건데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마지막 남은 우승 희망을 살리기 위해 뜁니다.
토트넘은 AZ알크마르와 16강 원정 1차전을 시작으로 유로파리그의 본격적인 토너먼트 승부에 돌입합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과 FA컵에서 연이어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팀 중 13위에 그치고 있는 상황.
우승 희망이 남은 건 유로파리그뿐입니다.
토트넘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17년 전 리그컵이 마지막.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은 5승 2무 1패의 기록으로 36개 팀 중 4위에 올라 순조롭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9위로 플레이오프에서 16강행 티켓을 따낸 알크마르를 상대로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리그 페이즈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유로파리그만을 바라보며 손흥민 등 핵심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해 온 토트넘은 지난달 27일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23일 입스위치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1번째 70득점-70도움의 대기록과 개인 통산 다섯번째 두 자릿수 득점 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침묵했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인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경기 직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손흥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진 상황.
손흥민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유로파리그 #손흥민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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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이번 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내일(7일)부터 올 시즌 마지막 남은 우승 기회를 향해 달립니다.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에 돌입하는건데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올 시즌 마지막 남은 우승 희망을 살리기 위해 뜁니다.
토트넘은 AZ알크마르와 16강 원정 1차전을 시작으로 유로파리그의 본격적인 토너먼트 승부에 돌입합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컵과 FA컵에서 연이어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팀 중 13위에 그치고 있는 상황.
우승 희망이 남은 건 유로파리그뿐입니다.
토트넘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17년 전 리그컵이 마지막.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은 5승 2무 1패의 기록으로 36개 팀 중 4위에 올라 순조롭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19위로 플레이오프에서 16강행 티켓을 따낸 알크마르를 상대로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리그 페이즈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유로파리그만을 바라보며 손흥민 등 핵심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해 온 토트넘은 지난달 27일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긴 휴식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23일 입스위치전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1번째 70득점-70도움의 대기록과 개인 통산 다섯번째 두 자릿수 득점 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침묵했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인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경기 직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손흥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진 상황.
손흥민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3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유로파리그 #손흥민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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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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