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와 강릉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이 겨울철 휴항을 끝내고 다시 운항을 시작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 묵호와 울릉도 도동항을 오가는 씨스타1호 여객선이 오는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과 울릉도 저동항 항로의 씨스타5호는 선박 정비를 마치고 다음 달 11일부터 운항에 들어갑니다.
강원지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두 여객선은 겨울철 너울성 파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해상 기상 악화로 지난 10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두 항로의 이용객은 15만7천800명으로, 전년보다 약 20% 감소했습니다.
#강릉 #동해 #울릉도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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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 묵호와 울릉도 도동항을 오가는 씨스타1호 여객선이 오는 2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과 울릉도 저동항 항로의 씨스타5호는 선박 정비를 마치고 다음 달 11일부터 운항에 들어갑니다.
강원지역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두 여객선은 겨울철 너울성 파도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해상 기상 악화로 지난 10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두 항로의 이용객은 15만7천800명으로, 전년보다 약 2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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