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냉동만두와 육가공품 가격도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번 달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비고 왕교자 가격은 8,980원에서 9,480원으로 5.6% 올랐고 스팸 클래식 제품도 9.8% 인상됐습니다.
이러한 제품 가격 인상은 재룟값과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환율 상승 여파로 수입 단가도 높아져 기업의 원가 부담이 더 커졌다고 식품기업들은 설명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먹거리 #냉동만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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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번 달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비고 왕교자 가격은 8,980원에서 9,480원으로 5.6% 올랐고 스팸 클래식 제품도 9.8% 인상됐습니다.
이러한 제품 가격 인상은 재룟값과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이와 함께 환율 상승 여파로 수입 단가도 높아져 기업의 원가 부담이 더 커졌다고 식품기업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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