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이 어제(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4 올해의 법조인'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수상자는 서울서부지검 범죄수익환수팀으로 김지영 부장검사가 이끄는 환수팀은 서민 착취 불법 대부업자들로부터 되찾은 22억을 1,500명의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피해자들에게 일일이 연락해 200명을 직접 만나 압수물반환청구권 가압류와 부당이득 반환소송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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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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