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시 20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내부 1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기가 자욱하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한 이웃 주민이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집 내부에는 고양이 2마리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양이가 주방 전기 조리기구인 하이라이트의 전원을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내부 1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기가 자욱하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한 이웃 주민이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집 내부에는 고양이 2마리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양이가 주방 전기 조리기구인 하이라이트의 전원을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