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고 TV 뉴스에 출연해 논란입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린 채 폭스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과 관련한 미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루비오 장관은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 기간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을 의식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나선 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국무장관 #미국 #십자가 #폭스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린 채 폭스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과 관련한 미 정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루비오 장관은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 기간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을 의식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모습으로 공개 석상에 나선 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국무장관 #미국 #십자가 #폭스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