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2년여만에 원주 DB를 상대로 승리하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어제(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연장전 끝에 83-75로 꺾었습니다.

코번이 18점 10리바운드, 최현민 17점 5리바운드, 이정현 13점 5 어시스트등 삼성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삼성이 DB를 꺾은건 지난 2023년 3월 16일 이후 처음입니다. 6위 지키기에 갈길이 바쁜 DB는 최근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