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했습니다.

안세영은 어제(9일)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1위 중국의 천위페이를 2대 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3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마친 안세영은 내일(11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전영 오픈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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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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