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 8곳이 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됩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헌재 주변으로 "광범위한 지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8개 지역으로 나눠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일선 경찰서장 등 총경급 인사가 30명 넘게 투입돼 상황을 총괄하고, 형사기동대, 지역경찰 등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캡사이신과 장봉 사용, 그리고 인명 구조를 위한 특공대 투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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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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