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3월 북중미월드컵 안방 2연전에 소집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이 일제히 소집되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맹활약중인 양현준이 홍명보 감독의 첫 부름을 받았습니다.
양현준은 클린스만 감독 체제이던 2024년 2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습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19살 막내 양민혁도 5개월 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습니다.
대표팀은 20일 오만, 25일 요르단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르며, 두 경기 모두 승리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합니다.
박지은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이 일제히 소집되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맹활약중인 양현준이 홍명보 감독의 첫 부름을 받았습니다.
양현준은 클린스만 감독 체제이던 2024년 2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1년 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게 됐습니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19살 막내 양민혁도 5개월 만에 대표팀에 재승선했습니다.
대표팀은 20일 오만, 25일 요르단을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르며, 두 경기 모두 승리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사실상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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