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클리블랜드와의 마지막 시범경기를 끝낸 뒤 인터뷰에서 김혜성이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올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범경기 막판 좋은 활약을 보인 김혜성은 오늘(12일) 마지막 시범경기에 교체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은 타율 0.207(2할7리)로 시범경기를 마쳤습니다.

이승국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