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번역가이자 시인인 사이토 마리코는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한 '작별하지 않는다'로 제76회 요미우리문학상 연구ㆍ번역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사이토 마리코는 '작별하지 않는다'를 비롯해 한강의 '흰' '희랍어 시간' 등을 번역했고,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등 30여종의 한국 문학을 일본어로 옮겼습니다.
신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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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