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에 나설 두 팀의 순위가 확정됐습니다.

대한항공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2-3으로 패했습니다.

3위 대한항공이 패하면서, KB손해보험은 정규리그 잔여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6일 시작되는 3전2승제의 플레이오프 첫 판은 KB손해보험의 안방에서 치러집니다.

한편 대한항공에 수혈된 러셀은 3년 만의 V리그 복귀전에서 두 세트만 뛰고도 16점을 올려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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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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