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교육상 여자 계주경기에서 배턴이 무기가 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경기 중 추월당한 선수가 다짜고짜 배턴으로 뒤통수를 가격한 건데요.

머리를 맞은 선수는 경기를 포기했고, 배턴을 휘두른 선수는 폭행 상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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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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