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7개월째 '팔자' 행렬을 보였습니다.
오늘(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2조8,300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연속 이어진 순매도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8,60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30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전체 시가총액의 26.5%인 70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채권 약 5조6천억원을 순투자해 3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장한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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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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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채권 약 5조6천억원을 순투자해 3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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