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2일 더본코리아가 간장과 된장, 농림가공품 등 세 개 품목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했다고 보고 원산지 표시 삭제와 변경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확인하면 형사입건하고 위반 사실을 공표합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제품 용기에는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는 외국산 재료를 국산으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2일 더본코리아가 간장과 된장, 농림가공품 등 세 개 품목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했다고 보고 원산지 표시 삭제와 변경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확인하면 형사입건하고 위반 사실을 공표합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제품 용기에는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는 외국산 재료를 국산으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