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주 수출액이 역대 최고인 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소주·과일소주 등 소주류 수출액은 전년보다 3.9% 늘어 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관세청은 한국 문화와 음식 인기에 더해,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며 건강 의식이 높아지자 낮은 알코올 도수의 과일소주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소주가 수출된 95개국 중 미국, 중국, 일본 순으로 수출액이 컸는데, 과거 일본에 집중됐던 소주 수출 대상국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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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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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주가 수출된 95개국 중 미국, 중국, 일본 순으로 수출액이 컸는데, 과거 일본에 집중됐던 소주 수출 대상국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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