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0시 48분쯤 경북 청도 운문면 국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6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한때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와 차량 등 장비 50여대와 인력 200여명 등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약 66개 크기인 산림 47㏊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소각 불씨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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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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