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만 출연할 수 있다고 내건 MBN의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논란입니다.

이번 달 말 첫 방송을 예고한 MBN의 '언더피프틴'이 공개한 티저영상에는 아이돌 그룹이 되기 위해 70여 나라에서 뽑힌 만 15세 이하 소녀 참가자 59명의 사진 촬영 현장과 댄스 퍼포먼스 등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적게는 8세에 해당하는 미성년자 참가자들의 짧은 크롭티, 시스루 등 노출 의상 등을 두고 국내외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MBN은 영상 댓글 달기를 차단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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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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