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인 김민재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A매치 기간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 소집해제를 최종 결정했다"며 대체 선수를 발탁할지 여부는 추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몇 주 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며 김민재의 몸상태를 전한 바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오만, 25일 요르단과의 월드컵 3차 예선 홈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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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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