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한 배우 김수현에 대해 폭로를 이어온 유튜브 채널이 추가 사진과 함께 고 김새론 유가족측 입장을 재차 전달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어제(15일) 한 남성이 바지를 벗은 채 설거지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남성이 김수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부엌에 서 있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겼고, 얼굴 정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어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유가족은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지난 3년 동안 사귄 바 없다고 부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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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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