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달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푼 이후 이 지역 부동산 거래가 늘고 실거래 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분석자료에 따르면 규제가 해제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이 지역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27억원으로 한 달 전 26억3천만원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전체 평형 아파트 평균 가격은 28억2천만원으로, 해제 전 30일 평균 가격 27억 2천만원보다 3.7% 올랐습니다.
거래량은 전 평형 기준 토지거래허가 해제 이후가 이전보다 77건 늘었고 84㎡는 19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른 사례도 있지만 하락 사례도 있다"며 부동산 실거래 동향과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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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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