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해, "기준선을 재설정한 뒤 각국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야 우리의 무역이 공정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과 공정성과 상호성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럴 경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는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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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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