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11시 3분 경상남도 산청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차량 18대와 인력 65명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생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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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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