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백신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 방역으로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7일)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찾아 "소와 염소 사육이 많은 전남에서는 백신 접종이 미흡했던 농장 중심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전남 영암과 무안 소재 한우농장 다섯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가축시장 15곳을 잠정 폐쇄하고 백신접종·소독 강화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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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송 장관은 오늘(17일)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찾아 "소와 염소 사육이 많은 전남에서는 백신 접종이 미흡했던 농장 중심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전남 영암과 무안 소재 한우농장 다섯 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가축시장 15곳을 잠정 폐쇄하고 백신접종·소독 강화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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