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 변화가 한국과 일본 입장에서는 큰 도전이 될 것이며 양국이 국방비를 증액해야 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진단했습니다.
신문은 현지시간 16일 사설에서 아시아에 있는 미국 동맹국들은 국방을 재고해야 한다면서, 미국이 동맹국에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가 됐다고 짚었습니다.
특히 신문은 미국과의 동맹이 국가 안보의 핵심축이었던 한국과 일본에 더 심각한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FT는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할 수 있는 일로 국방비 증액과,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미국의 동맹국 간의 새로운 동맹 결성을 제시했습니다.
정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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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신문은 현지시간 16일 사설에서 아시아에 있는 미국 동맹국들은 국방을 재고해야 한다면서, 미국이 동맹국에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가 됐다고 짚었습니다.
특히 신문은 미국과의 동맹이 국가 안보의 핵심축이었던 한국과 일본에 더 심각한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FT는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이 할 수 있는 일로 국방비 증액과,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미국의 동맹국 간의 새로운 동맹 결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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