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BNK가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우승까지 1승만 남겼습니다.

BNK는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챔프 2차전에서 16점을 올린 안혜지의 활약을 앞세워 55-49로 승리했습니다.

5전 3승제 챔프전에서 2승을 먼저 챙긴 BNK는 오는 20일 홈인 부산에서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역대 16번의 챔프전에서 1, 2차전 승리팀이 우승을 놓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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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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