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종합 증권사 라이선스를 획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19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본인가 승인으로 우리투자증권은 기업금융 업무를 포함한 모든 증권사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한국포스증권과 합병을 마치고 지난해 8월 공식 출범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투자매매업 본인가로 인해 우리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 영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해나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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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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