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비상대책위원회 주재로 열린 학생총회에서 대학의 보복성 법적 대응 중단 등을 촉구하는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동덕여대 비대위는 어제(19일) 학내 운동장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학본부의 학생을 향한 보복성 법적대응 중단' 안건을 투표에 부쳤고, 총 인원 913명 중 864명 찬성으로 해당 안건은 가결됐습니다.

'남녀 공학 전환 논의 철회'와 '학생참여 총장직선제 실현' 안건 2개도 모두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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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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