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엔 제주 서귀포시의 한 양란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9개 동 중 4개동과 전동스쿠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잇따라 난 뒤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