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새벽 1시 1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추돌한 뒤,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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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