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연보호 캠페인인 '어스아워'에 동참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의 불이 어젯(22일)밤 60분 동안 꺼졌습니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행사입니다.

지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190여 개국의 주요 랜드마크 타워가 참여하며 우리나라는 롯데월드타워가 2019년부터 매년 참여했습니다.

한지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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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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