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잦아들던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시 일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둘째주 전국 300개 표본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0.8명으로, 전주 대비 3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3∼19세에선 1천 명당 29.5명, 7∼12세에선 1천 명당 27.6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독감 의심환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84.4%, 41.5% 급증한 수치입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외에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감염병 역시 새 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플루엔자 #독감 #개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둘째주 전국 300개 표본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0.8명으로, 전주 대비 35%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3∼19세에선 1천 명당 29.5명, 7∼12세에선 1천 명당 27.6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아동·청소년들 사이에서 독감 의심환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84.4%, 41.5% 급증한 수치입니다.
보건당국은 독감 외에도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감염병 역시 새 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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